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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지만찬양해

초중반까지는 재밌음.
아 이거 또 봐도 좋을 거 같다 싶었을 정도
오글거리는 게 좀 있지만 심하진 않음

중반쯤인가
흥미진진해야 되는데 지루함...

전쟁씬인데 지루해...

중후반도 마찬가지

후반쯤 읽고 있는데

좋아하는 전개가 아니라서 그냥그냥 읽을듯하다



마무리는 봐야지..




이거 왜이렇게 찬양하는지 모르겠음ㅇㅇ


정리하자면 이건가

열혈물
남자들의 소설

ㅋㅋㅋㅋㅋ

내 기준 평작
양판소는 아님



아 근데 이 부분 존나 황당했다
신나부랭이가 화내면서 동화율 100퍼로 올린 부분


ㅋ..